"올해 최고의 피칭" 금쪽이 사사키가 달라졌어요...최다 104구+시즌 첫 QS, 4연패 다저스의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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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사사키 로키가 올 시즌 처음으로 6이닝,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쳤다. 시즌 최고의 피칭이라는 찬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사사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04개의 공을 던졌고 시즌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쳤다. 커리어 기준으로는 두 번째였다. 6.35였던 시즌 평균자책점은 5.97로 떨어졌다.
사사키는 매 이닝 쉽게 풀어가지는 못했다. 1회 선두타자 JJ 웨더홀트를 중견수 뜬공 처리한 뒤 이반 에레라를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2사 후 알렉 벌리슨에게 볼넷, 조던 워커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해 2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놀란 고먼을 상대로는 제구가 흩날렸지만 96.3마일 포심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 위기를 넘겼다.
2회말에도 선두타자 메이신 윈을 2루수 땅볼, 네이선 처치를 3루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2사 후에는 라몬 우리아스에게 몸에 맞는 공, 빅터 스캇 2세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JJ 웨더홀트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90마일 스플리터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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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회말 실점했다. 이반 에레라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 알렉 벌리슨에에 우선상 적시 2루타를 얻어 맞아 선제 실점 했다. 그리고 조던 워커에게 2스트라이크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지만 5구째 84.2마일 슬라이더를 던지더 좌월 투런포를 얻어 맞아 3실점 째를 기록했다. 하지만 놀란 고먼을 삼진, 메이신 윈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2사 후 네이선 처치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라몬 우리아스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은 막았다.
그러나 3회말이 마지막 위기였다. 4회말은 빅터 스캇 2세를 중견수 뜬공, JJ 웨더홀트를 중견수 뜬공, 그리고 이반 에레라를 삼진으로 솎아내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5회말에도 알렉 벌리슨을 중견수 뜬공, 조던 워커를 우익수 뜬공, 놀란 고먼을 좌익수 뜬공으로 솎아내 2이닝 연속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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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회말까지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메이신 윈을 유격수 땅볼, 네이선 처치를 2루수 땅볼, 라몬 우리아스도 포수 파울플라이로 돌려세우면서 3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마크하면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만들어냈다. 마지막 10타자는 모두 범타로 돌려세웠다.
사사키는 이날 패스트볼 최고 구속 시속 98.3마일(158.2km), 평균 구속 시속 96.3마일(155km)을 기록했다. 포심은 47개, 스플리터 50개, 슬라이더 7개를 던졌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사사키는 올 시즌 최고의 등판을 보여줬다. 선발진에서 아직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어서 눈에 띄지만 최근 2경기에서 사사키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사키는 이날 조던 워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는데, 오늘 가장 큰 실수였다. 몇개의 2루타를 더 허용하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제구력을 잘 유지했고 패스트볼에 대한 자신감을 찾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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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늘 그는 두 가지 스플리터를 보여주는 변화를 시도했다. 전통적인 구종으로 90마일에 달하는 스트라이크를 잡는데 주력하는 공이었고 다른 하나는 86마일 정도로 떨어지는 포크볼 버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사사키의 자신감을 위해서는 무실점 경기를 만들며 완벽하게 풀어나가는 게 이상적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사사키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족 있는 다저스는 그의 발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선발 투수 실험을 계속 해야 한다는 증거로 이날 경기를 삼을 것이다’며 다저스가 이날 등판을 고무적으로 지켜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MLB.com’도 이날 ‘사사키가 메이저리그 커리어 중 최고의 선발 등판을 펼쳤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석패를 당하면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사사키의 호투도 빛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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