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 검사…재정 적절성·효율성 초점
구자훈 기자 2026. 5. 3. 12:34

경기도 세입 세출 결산의 적절성과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5회계연도 결산 검사'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3일 도의회에 따르면 검사위원회는 김도훈(국힘·비례)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호동(국힘·수원8)·임창휘(민주·광주2) 의원 등 도의원 3명 회계사 3명, 세무사 3명, 시민사회단체 1명, 재무전문가 3명 등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일반회계와 9개 기타특별회계,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22개 기금 27종, 성과보고서, 재무제표, 결산서 첨부서류 23종 등을 대상으로 결산 검사를 한다. 공기업특별회계는 공인회계사 회계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 확인하며 필요에 따라 자료요구 및 현장조사를 병행한다.
검사는 도청(남·북부)을 비롯해 도소방재난본부, 도건설본부, 도보건환경연구원, 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등 6개 검사장에서 진행한다.
김도훈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도민의 세금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확인하는 핵심 절차"라며 "형식적 검토에 그치지 않고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효율성을 끝까지 살펴 재정 건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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