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자동화·90초마다 차체 생산…지커 인텔리전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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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산업의 표준을 제시한 '지커 인텔리전트 팩토리'(이하 공장)를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방문했다.
이 공장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표준으로 불리는 이유는 노동력이 집중된 생산 방식을 벗어나 최첨단 로봇 설비와 인공지능 공정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반면, 100% 자동화를 구현해 '다크 팩토리'로 불리는 이 공장에서는 약 30명의 작업자가 관리·감독만 수행하고, 모든 생산 과정은 로봇이 맡는다.
이 공장의 자동화는 단순 생산에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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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은 자동차 공장에서는 사람이 기계처럼 반복 작업을 수행하며 차량을 생산한다.


수십 개의 부품 조립과 용접 공정이 하나로 통합된 것이다. 이러한 공정은 차체 강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확보해 경쟁력을 높인다.

생산된 부품은 인공지능(AI)과 X-ray가 결합된 자동화 설비를 통해 검사된다. 이 기술을 활용한 ‘무결점 품질 검수(QA)’ 시스템은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미세한 결함까지 잡아낸다.
QA 과정을 마친 부품은 지능형 로봇을 통해 공장 내부 보관 시설로 이동되며, ‘스마트 물류 시스템(AGV & AMR)’을 통해 생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커 관계자는 “모든 차량은 고도의 ‘혼류 생산’ 방식으로 제작된다”고 설명했다.


닝보=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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