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플랜+' 개편…도시계획 정보 접근성 강화

윤주현 기자 2026. 5. 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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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도시계획사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플랜+'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사업 통합플랫폼 서울플랜+의 콘텐츠와 편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플랜+는 도시계획사업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된 온라인 통합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도시계획사업 유형 확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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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유형 확대·UI 개선…시민 체감형 서비스 고도화
서울플랜+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서울시가 도시계획사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플랜+' 서비스 개편에 나섰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사업 통합플랫폼 서울플랜+의 콘텐츠와 편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플랜+는 도시계획사업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된 온라인 통합플랫폼이다. GIS 기반으로 2700여 개 사업의 위치와 건축 규모, 추진 단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지난해 서울시 창의발표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행정에 반영됐다. 같은 해 7월 말부터 서울도시공간포털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도시계획사업 유형 확대다. 기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미리내집 등 주요 사업 유형에 사전협상제를 추가해 총 29종으로 늘렸다.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대상지의 계획 내용과 추진 단계, 공공기여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범위를 확장했다.

신속통합기획 사업은 온라인 아카이브와 연계해 대상지별 기획 의도와 추진 과정, 계획 내용을 보다 상세히 제공한다.

현장 체험형 정보 접근도 강화했다. 서울시청 지하 내친구서울관에 설치된 AI 키오스크 '우리 동네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정보 탐색을 연계했다.

방문 시민은 관심 지역을 선택한 뒤 QR코드를 통해 서울플랜+와 연동된 세부 도시계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성도 개선했다. 지난해 하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검색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손봤다. 키워드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모바일 환경에서 사업 목록 접근성을 높였다.

지도 서비스에서는 구역 중첩 시 라벨 위치를 조정하고 주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서울시는 현재 공공기여 통합관리시스템 개편도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지도 서비스를 통해 공공기여 시설 운영 정보를 공개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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