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빈, 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 3R 공동 10위…선두 코다와 10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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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10위로 올라섰다.
주수빈은 3일(한국시각)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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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10위로 올라섰다.
주수빈은 3일(한국시각)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주수빈은 전날 공동 11위에서 가비 로페즈(멕시코), 모드-에이미 르블랑(캐나다), 조디 이워트 샤도프(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10위로 도약했다.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는 10타 차다.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주수빈은 2023년 6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에는 4개 대회에 출전해 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주수빈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처음이자 데뷔 두 번째 톱10에 도전한다.
이날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주수빈은 5번 홀(파5)과 6번 홀(파4)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8번 홀(파3)에서는 첫 버디를 낚았지만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을 마쳤다.
주수빈은 후반 들어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11번 홀(파4)과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15번 홀(파3)에선 보기를 추가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3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코다는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코다는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3승을 노린다.
한편 강민지와 임진희는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황유민은 공동 28위(이븐파 216타), 전지원은 공동 50위(3오버파 219타)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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