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옌청 vs 후라도' 대구 에이스 맞대결 볼 수 있나, 새벽부터 내린 비→예보는 13시까지 [MD대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에이스 맞대결을 볼 수 있을까.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1승 1패를 나눠 가진 가운데 경기가 열릴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한화와 삼성은 3일 14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6차전 경기를 치른다.
위닝 시리즈가 걸린 경기다. 1차전은 삼성이 4-3으로 승리했다. 한화가 허인서의 선제 스리런 홈런으로 앞서 나갔다. 삼성은 르윈 디아즈의 2타점 적시타, 박승규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2차전은 한화가 12-3 대승을 거뒀다. 선발 문동주가 어깨 부상으로 아웃 카운트 2개만 잡고 내려갔다. 한화는 허인서, 노시환, 이진영의 홈런에 힘입어 삼성 마운드를 두들겼다.
문제는 비다. 이날 새벽부터 대구에 비가 내렸다. 당초 시간당 1mm의 적은 양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적지 않은 양의 비가 야구장을 적시고 있다. 이대로 비가 그치지 않으면 경기 개시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
10시 30분 기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비는 13시에 그친다. 14시에 빗방울이 흩날리는 정도다. 라이온즈파크의 배수 시설을 생각하면 경기 시작도 가능해 보인다.
삼성도 비를 예감하고 2일 경기가 끝나자마자 대형 방수포를 깔아놨다. 방수포를 열어봐야 자세히 알겠으나 그라운드 정비에 아주 많은 품이 들어갈 것 같진 않다.

선발이 에이스급이기에 팬들은 경기 개시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는 왕옌청이 출격한다. 6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쿼터 선수 중 가장 돋보인다. 지난 4월 16일 삼성전에 등판해 5이닝 3실점 비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가 출격한다. 6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했다. 역시 16일 한화전 7이닝 1실점으로 호투, 왕옌청 앞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개막부터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행진을 벌이고 있다. 최근 3경기는 7이닝 1실점, 7이닝 1실점, 7이닝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7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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