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에 막힌 이정후, 탬파베이전 4타수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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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상대 호수비에 막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탬파베이 우완 투수 그리핀 잭스를 상대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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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더블헤더 2차전 9회 초 4-4 동점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10회 승부치기 끝에 5-6으로 패했다. 2026.05.01.](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3/newsis/20260503100506148winb.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상대 호수비에 막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나흘 만에 다시 리드오프로 나선 이정후는 잘 맞은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잡히는 불운 속에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98에서 0.288(118타수 34안타)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탬파베이 우완 투수 그리핀 잭스를 상대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1~3구를 모두 파울로 걷어낸 이정후는 4구째 시속 96.6마일(약 155.5㎞) 바깥쪽 높은 직구에 헛스윙을 했다.
3회초 1사 1루 상황에 두 번째 타석을 맞은 이정후는 잭스의 몸쪽 직구를 노려쳐 우익수 방면에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탬파베이 우익수 조니 델루카가 몸을 날리며 타구를 걷어냈다.
이정후는 선두타자로 나선 6회초에도 중견수 방면에 잘 맞은 직선 타구를 만들어냈다.
이번에는 탬파베이 중견수 세드릭 멀린스가 슬라이딩하며 잡아내 범타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8회초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탬파베이에 1-5로 패배했다. 5연패의 수렁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13승 20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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