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서 여성 직원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살인미수 혐의'

이다온 기자 2026. 5. 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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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 한 백화점에서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3일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55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한 백화점 지하 2층 식당가에서 2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범행 직후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제압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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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전 서구 한 백화점에서 전날 흉기 피습 사건이 발생한 점포 앞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대전일보DB

대전 서구의 한 백화점에서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3일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55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한 백화점 지하 2층 식당가에서 2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A 씨와 B 씨는 백화점 입점 식당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범행 직후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제압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B 씨와 연인 관계였으며 말다툼 중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 씨의 일방적인 주장인 만큼 경찰은 B 씨의 진술을 확보한 뒤 두 사람의 관계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추가로 확인할 방침이다.

피해 여성 B 씨는 목과 가슴, 팔과 다리 등 신체 여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향후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진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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