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부산-알마티' 취항…항공사 첫 단독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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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부산과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잇는 신규 노선을 취항하며 중앙아시아 노선 확대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 부산-알마티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알마티 노선 취항으로 영남권 여행 선택지가 중앙아시아까지 확대됐다"며 "현지 출발 부산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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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스타항공이 부산과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잇는 신규 노선을 취항하며 중앙아시아 노선 확대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 부산-알마티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항공사 최초이자 단독 취항 노선으로, 지난해 4월 취항한 인천-알마티에 이은 두 번째 중앙아시아 노선이다.
알마티는 외국인 노동자와 고려인 동포 등의 항공 수요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톈산산맥을 중심으로 수려한 자연 경관을 품고 있어 '아시아의 알프스'로도 불린다.
이스타항공은 취항 당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백승용 김해지점장과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첫 편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부산발 알마티 첫 편 탑승률은 약 99%를 기록했다.
부산-알마티 노선은 주 2회(월·금)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55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0시 40분 알마티에 도착하며, 오는 편은 현지에서 오후 11시 4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9시 35분 김해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알마티 노선 취항으로 영남권 여행 선택지가 중앙아시아까지 확대됐다"며 "현지 출발 부산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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