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빈, LPGA 리비에라 마야 오픈 3R 공동 10위…코르다 단독 선두

하근수 기자 2026. 5. 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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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셋째 날 톱10에 재진입했다.

주수빈은 3일(한국 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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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선두 코르다와 10타 차
[미시소가=AP/뉴시스] 주수빈이 21일(현지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 첫날 18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주수빈은 4언더파 67타 단독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5.08.22.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셋째 날 톱10에 재진입했다.

주수빈은 3일(한국 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전날 공동 11위였던 주수빈은 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모드에이미 르블랑(캐나다), 조디 에드워트 샤도프(잉글랜드), 가비 로페스(멕시코) 등과 함께 공동 10위가 됐다.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를 꿰찬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는 10타 차다.

주수빈은 올 시즌 블루베이 LPGA(공동 50위), 포티넷 파운더스 컵(공동 27위), 포드 챔피언십(컷 탈락), JM 이글 로스앤젤레스(LA) 챔피언십(공동 58위) 등 4개 대회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그는 사흘 연속 리더보드 상단을 지킨 이번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시즌 첫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주수빈은 5번 홀(파5)과 6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적으며 잠시 흔들렸다.

주수빈은 8번 홀(파2)에서 버디,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 9개 홀을 마쳤고, 후반 9개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추가해 3라운드를 마쳤다.

[피닉스=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넬리 코르다. 2026.03.29.

이틀 연속 선두를 수성한 코르다는 이번 시즌 LPGA 투어 5개 대회 중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 2회, 포티넷 파운더스컵, 포드 챔피언십,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3회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특히 직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지난해 8월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내줬던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8개월 만에 탈환했다.

코르다는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 강민지, 임진희는 공동 21위(1언더파 215타), 황유민은 공동 28위(이븐파 216타), 전지원은 공동 50위(3오버파 219타)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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