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케레스 2골 1도움' 아스널, 풀럼 3-0 완파…우승컵에 한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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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빅토르 요케레스의 '2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풀럼을 완파하고 우승컵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
아스널은 3일(한국시간) 열린 풀럼과의 2025-2026 EPL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리그 종료까지 단 3경기만을 남겨둔 아스널은 이번 라운드 승리로 우승 레이스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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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요케레스 [EPA=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3/yonhap/20260503091104759cvft.jpg)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빅토르 요케레스의 '2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풀럼을 완파하고 우승컵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
아스널은 3일(한국시간) 열린 풀럼과의 2025-2026 EPL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 76을 쌓아, 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0)와의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리그 종료까지 단 3경기만을 남겨둔 아스널은 이번 라운드 승리로 우승 레이스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특히 이번 3점 차 승리는 우승 향방의 변수가 될 수 있는 '골 득실' 싸움에서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 경기 전까지 골 득실은 아스널이 +38, 맨시티는 +37이었으나 이날 아스널이 3골 차 승리를 따내 맨시티보다 골 득실에서 4골을 앞서게 됐다.
향후 대진 역시 아스널에 웃어주는 모양새다.
아스널은 웨스트햄(17위), 번리(19위), 크리스털 팰리스(14위) 등 비교적 전력이 약한 팀들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반면 추격자 맨시티는 에버턴(11위), 애스턴 빌라(5위) 등 까다로운 상대들을 차례로 만나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아스널이 이번 시즌 선두를 지켜내 우승한다면, 2003-20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에 EPL 정상에 등극하게 된다.
아스널은 최근 3시즌 연속 우승권에 근접하고도 번번이 2위에 머물렀던 만큼, 이번에야말로 '준우승 징크스'를 깨겠다는 각오다.
![부카요 사카 [로이터 통신=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3/yonhap/20260503091104988yaao.jpg)
이날 경기에선 요케레스와 부카요 사카의 콤비 플레이가 빛났다.
전반 9분, 지난 3월 이후 첫 선발 출전한 사카가 오른쪽 측면을 허문 뒤 문전으로 낮게 깔아 찬 공을 요케레스가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0분에는 요케레스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대포알 같은 왼발 슈팅으로 직접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요케레스는 전반 추가시간 4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멀티 골을 완성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아스널은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경기 종료 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아스널의 우승 확률을 79.7%까지 상향 조정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 원정 여파로 힘든 일정이었음에도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굶주림을 증명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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