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꺾인 서울 이랜드 김포와 '천적 관계' 이어갈까...고정운 감독 "10R 최대 고비" 공언, 루이스 앞세워 '7G 무패' 도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서울 이랜드가 김포FC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서울 이랜드는 3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포와 격돌한다.
한때 5경기 무패(4연승 포함)를 달리며 기세를 올렸던 서울 이랜드는 지난 9라운드 화성FC전에서 1-2로 덜미를 잡히며 상승세가 꺾였다.
현재 승점 16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 중이지만, 선두권 추격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특히 지난 화성전에서 상대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고, 주전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뼈저리게 느꼈던 만큼, 홈 팬들 앞에서 공격의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건이다.

희망은 주포들의 발끝에 있다. '해결사' 박재용이 화성전 만회골로 시즌 4호골을 신고했고, 교체 투입될 때마다 흐름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 변경준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절정의 감각을 뽐내고 있다.
원정팀 김포의 상황도 녹록지 않다. 최근 6경기에서 패배는 없지만 1승 5무로 유독 무승부가 많다. 지난 7라운드에서 '대어' 수원 삼성을 낚으며 기세를 올리는 듯했으나, 이후 화성과 수원FC를 상대로 뒷문 단속에 실패하며 연달아 승점 3점을 놓쳤다. 4월 한 달간 4경기에서 6실점을 허용한 수비 집중력이 고민거리다.
다만 공격진의 화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고정운 감독을 웃게 한다. 4라운드까지 4득점에 그쳤던 김포는 5라운드부터 루이스와 디자우마, 루안으로 이어지는 외국인 트리오가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 중이고, 주전 공격수 박동진까지 최근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역대 전적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웃고 있다. 지난 시즌 김포를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고, 최근 5경기에서는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김포 역시 "서울 이랜드전이 가장 큰 고비"라고 공언할 만큼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어, 목동에서의 한 판 승부는 치열한 수싸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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