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는 3부행, 양민혁은 결장'...챔피언십 시즌 종료, 백승호·배준호·엄지성의 성적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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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2025-2026 시즌이 엇갈린 표정으로 막을 내렸다.
버밍엄 시티 백승호는 5월 2일(현지시간) 포츠머스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버밍엄은 8분 만에 세게치치에게 실점했지만 전반 19분 프리스케의 세트피스 헤더로 균형을 맞춰 10위(승점 64)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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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시티 백승호는 5월 2일(현지시간) 포츠머스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벤치에서 출발한 그는 전반 17분 부상으로 물러난 제이 스탠스필드 대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돼 풀타임을 소화했다. 버밍엄은 8분 만에 세게치치에게 실점했지만 전반 19분 프리스케의 세트피스 헤더로 균형을 맞춰 10위(승점 64)로 시즌을 마쳤다. 백승호는 리그 43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스토크 시티 배준호는 브리스틀 시티 원정에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교체됐고, 팀은 0-2로 무너지며 4연패 끝에 17위(승점 55)에 자리했다. 배준호는 시즌 42경기 2골 3도움을 남겼다.
이미 강등이 확정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전진우는 밀월전 후반 14분 교체 투입됐으나 팀은 0-2로 완패해 22위(승점 47)로 마쳤다. 시즌 7경기 출전에 그친 전진우는 3부 강등으로 거취를 고민할 처지다.
스완지시티 엄지성은 찰턴전 명단에서 빠졌다. 시즌 44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한 그의 팀은 3-1 승리로 11위(승점 64)에 자리했다.
한편 챔피언십 우승으로 25년 만에 EPL 승격을 확정한 코번트리 시티는 왓퍼드를 4-0으로 꺾었다. 다만 1월 포츠머스에서 재임대된 양민혁은 주전 경쟁에 밀려 14경기 연속 명단 제외로 아쉬운 엔딩을 맞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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