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초비상! 발목 다친 황인범, 결국 시즌 아웃…"월드컵 출전 불투명, 부상 예상보다 심각해" (和 매체)

배웅기 2026. 5. 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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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1개월 앞둔 홍명보호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3월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을 입은 황인범(29·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시즌 아웃 진단을 받았다.

매체는 "황인범의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하며 그는 올 시즌을 완전히 마감하게 됐다. 원래 그는 2026 월드컵에도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지금으로서는 참가 여부가 불투명하다. 다만 제때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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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1개월 앞둔 홍명보호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3월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을 입은 황인범(29·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시즌 아웃 진단을 받았다.

네덜란드 매체 '1908.nl'은 3일(이하 한국시간) "페예노르트는 올 시즌 더 이상 황인범을 기용할 수 없다"며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은 시즌 막바지 중요한 시점 중원 자원을 잃게 됐다"고 보도했다.

황인범은 지난 3월 15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엑셀시오르 로테르담과 2025/26 에레디비시 27라운드 홈 경기(2-1 승리)에서 상대 선수에게 오른발을 밟혀 쓰러졌고, 결국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교체돼야 했다.

애초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황인범은 좀처럼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복귀 시점은 예상과 달리 계속해서 늦어졌고, 이번 시즌을 3경기 남겨둔 시점 결국 시즌 아웃 진단을 받게 됐다.

매체는 "황인범의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하며 그는 올 시즌을 완전히 마감하게 됐다. 원래 그는 2026 월드컵에도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지금으로서는 참가 여부가 불투명하다. 다만 제때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2026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 홍명보호로서도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박용우(알 아인)와 원두재(코르 파칸 클럽)가 장기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더 이상의 전력 누수는 없어야 한다. 자칫하면 오는 16일 최종 명단 발표에 앞서 다시 새 판을 짜야 할 위기다.


사진 = 게티이미지, N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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