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3-0 완승 피날레…승점 1점 차 경쟁 버텨낸 입스위치 EPL 재승격, 맥케나 감독 "끝까지 버텨 자랑스러워"

김태석 기자 2026. 5. 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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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위치 타운이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입스위치는 전반 3분 조지 허스트, 전반 9분 제이든 필로진, 후반 40분 케이시 맥아티어의 연속골에 힘입어 안방에서 승점 3점을 챙겼고, 승점 84점을 기록하며 끝까지 추격했던 밀월(승점 83점)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자동 승격권이 주어지는 2위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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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입스위치 타운이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키어런 맥케나 감독이 이끄는 입스위치는 2일 밤(한국 시간)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디비전(2부) 46라운드에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3-0으로 완승했다. 입스위치는 전반 3분 조지 허스트, 전반 9분 제이든 필로진, 후반 40분 케이시 맥아티어의 연속골에 힘입어 안방에서 승점 3점을 챙겼고, 승점 84점을 기록하며 끝까지 추격했던 밀월(승점 83점)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자동 승격권이 주어지는 2위를 확정지었다.

경기 종료 후 입스위치 홈구장 포트먼 로드는 팬들의 환호 속에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선수들은 열광하는 팬들 사이에서 영웅으로 떠올랐고, 라커룸에서는 샴페인을 터뜨리며 승격을 자축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맥케나 감독은 경기 후 "의미가 크다. 솔직히 가장 힘든 승격이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팀을 다시 만들어야 했고, 지금 위치에 있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속 승격을 이룬 것은 특별한 일이다. 재정 구조를 고려하면 쉽게 반복되기 어렵다. 끝까지 버틴 점이 자랑스럽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전 선제골 주인공 허스트 역시 "올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실패할 것이라고 봤지만 결국 해냈다. 쉽지 않았지만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입스위치는 이번 승격으로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는 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4년 동안 세 차례 승격을 이루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2025-2026시즌에는 주포였던 리암 델랍 등 주축 선수들이 이탈하는 전력 누수가 있었지만, 지능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승점을 쌓아 프리미어리그 재입성에 성공했다.

한편 정규 시즌을 모두 마친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코벤트리 시티가 1위로 프리미어리그에 자동 승격했다. 이제 3위부터 6위까지 네 팀이 남은 한 장의 승격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3위 밀월, 4위 사우샘프턴, 5위 미들즈브러, 6위 헐 시티가 맞붙는다. 적극적인 투자로 주목받았던 렉섬은 7위로 시즌을 마쳐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십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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