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혼자서 5골 넣었다고?’ 북한 공격수 유정향 미친 공격력, 한국이 어떻게 막나

서정환 2026. 5. 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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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북한의 전력이 장난 아니다.

북한 U17 여자축구대표팀은 2일 중국 쑤저우 타이후 축구센터에서 개최된 2026 U17 아시안컵 C조 1차전에서 대만을 10-0으로 대파했다.

골득실에서 앞선 북한이 한국을 2위로 밀어내고 조 선두에 올랐다.

한국은 5월 8일 북한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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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공격수 유정향 / AFC 제공

[OSEN=서정환 기자] 뭐? 혼자서 5골을 넣었다고?

챔피언 북한의 전력이 장난 아니다. 북한 U17 여자축구대표팀은 2일 중국 쑤저우 타이후 축구센터에서 개최된 2026 U17 아시안컵 C조 1차전에서 대만을 10-0으로 대파했다. 앞서 같은 조의 한국이 필리핀의 5-0으로 이겼다. 골득실에서 앞선 북한이 한국을 2위로 밀어내고 조 선두에 올랐다. 

북한여자축구는 세계적 수준이다. 북한은 통산 4회 우승으로 일본과 함께 최다우승 공동 1위다. 지난 대회도 북한이 챔피언에 올랐다. 

원톱으로 나선 공격수 유정향이 혼자서 무려 5골을 몰아쳤다. 유정향은 전반 8분, 전반 20분 후반 23분 후반 25분, 후반 49분까지 5골을 폭발시켰다. 유정향은 후반 2분 리예림의 다섯 번째 골까지 어시스트하며 시야까지 넓었다. 

북한의 전력은 파괴적이었다. 2선 공격수로 나선 김원신도 1골, 1도움으로 돋보였다. 북한은 무려 점유율 78%를 쥐고 슈팅수에서 39-1로 대만을 압도했다. 유효슈팅은 무려 15-0이었다. 

한국은 필리핀과 첫 경기서 5-0으로 이겼다. 한국은 5월 8일 북한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한국이 조 선두가 되기 위해서는 북한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하지만 막강한 북한의 공격력을 한국이 제어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유정향은 대회 득점왕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공격수 자원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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