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리그 출신’ 150km 파이어볼러, 2이닝 무실점 쾌투…김서현은 볼넷·폭투·보크, 3종세트 3실점

한용섭 2026. 5. 3. 0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김도빈이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호투했다.

반면 성적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간 김서현은 첫 등판에서 제구 난조가 여전했다.

김도빈은 2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무피안타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김도빈에 이어 등판한 김서현은 2이닝을 던지며 극과극의 피칭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규한 기자] 한화 김도빈. 2026.03.29 / dreamer@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김도빈이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호투했다. 반면 성적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간 김서현은 첫 등판에서 제구 난조가 여전했다. 

김도빈은 2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무피안타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도빈은 2-6으로 뒤진 6회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김문수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임종성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박계범을 우익수 뜬공으로 2아웃을 잡고 2루주자는 3루로 태그업 진루했다. 박민준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 2사 1,3루 위기가 이어졌지만 전다민을 2루수 직선타 아웃으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7회는 선두타자 김준상을 3루수 파울플라이로 아웃을 잡고, 대타 박성재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1루주자의 2루 도루를 허용, 1사 2루에서 홍성호를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을 잡았다. 2사 3루에서 김민혁을 중견수 직선타 아웃으로 이닝을 끝냈다. 

[OSEN=이대선 기자] 한화 김서현 2026.04.01 /sunday@osen.co.kr

그런데 김도빈에 이어 등판한 김서현은 2이닝을 던지며 극과극의 피칭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2-6으로 뒤진 8회 등판한 김서현은 공 8개로 삼자범퇴로 끝냈다. 선두타자 김문수는 유격수 땅볼, 임종성은 삼진, 박계범은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하지만 한화가 4-6으로 추격한 9회 제구 난조로 고전했다. 

선두타자 박민준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전다민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김준상에게 유격수 내야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위기에 흔들렸다. 박성재 타석에서 초구 폭투로 1점을 내줬고, 이어 보크로 1점 더 허용했다. 1사 3루에서 홍성호의 희생플라이로 3점째 내줬다. 김민혁을 유격수 땅볼로 아웃을 잡고 이닝을 끝냈다. 

김서현은 2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OSEN=이대선 기자] 한화 김도빈 2026.03.31 /sunday@osen.co.kr

김도빈은 강릉영동대를 졸업하고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해 독립구단 수원 파인이그스에서 뛰었다. 2024년 육성선수로 한화에 입단해 정식선수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해는 2군에서만 뛰었고, 올해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 

김도빈은 개막전에서 4-5로 뒤진 8회 2사 만루에서 등판해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3월 29일 키움전에서 6회 1사 만루에서 등판해 ⅔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홀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3월 31일 KT전 1이닝 3실점, 4월 1일 KT전 1이닝 3실점, 4월 5일 두산전 1이닝 4실점으로 잇따라 무너졌다. 결국 2군행. 

2군에 내려간 김도빈은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17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6일 SSG전 2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잘 던졌다. 

김서현은 시즌 초반 부진이 이어지면서 마무리 보직을 내려놓았고, 중간투수로 등판해서도 부진이 계속됐다. 11경기 1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다. 8이닝을 던지며 7피안타 14볼넷 2사구를 허용하며 제구 난조가 심각했다.  4월 26일 NC전에서 투런 홈런을 허용하고 패전투수가 됐고,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OSEN=지형준 기자] 한화 김서현. 2026.04.19 /jpnews@osen.co.kr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