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장유빈, GS칼텍스 매경오픈 무빙데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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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레이어 장유빈(24)이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특급 대회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13억원) 무빙데이 심하게 흔들렸다.
지난해 LIV 골프에서 쓴맛을 본 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복귀한 장유빈은 이번 대회 둘째 날 공동 1위에 오르며 시즌 첫 우승 기대감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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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스타플레이어 장유빈(24)이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특급 대회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13억원) 무빙데이 심하게 흔들렸다.
지난해 LIV 골프에서 쓴맛을 본 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복귀한 장유빈은 이번 대회 둘째 날 공동 1위에 오르며 시즌 첫 우승 기대감을 부풀렸다.
하지만 2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7오버파 78타를 친 장유빈은 공동 45위(합계 1오버파 214타)로 44계단 하락했다.
3라운드 1번홀 마지막 조에 편성된 장유빈은 첫 홀(파4)부터 퍼트가 따라주지 않았다. 그린 위 1.4m 파 퍼트를 놓친 데 이어 1.3m 보기 퍼트도 들어가지 않아 2타를 잃으면서 시작했다.
티샷이 분실구 처리된 4번홀(파5)에서는 트리플 보기를 써냈다.
벌타를 받고 다시 친 샷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에 빠졌고, 벙커샷은 그린 앞 러프로 날아갔다. 다섯 번째 샷은 프린지에서 멈추었고, 4.5m 더블보기 퍼트는 조금 짧았다.
바로 5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페널티구역으로 향했다. 이후로 다시 러프와 프린지를 거쳐 2타를 잃으며 홀을 벗어났다.
기다리던 첫 버디는 6번홀(파3) 2.7m 버디 퍼트로 만들었다. 이후로 치명적인 실수는 없었지만, 기복을 겪으면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다.
티샷을 페어웨이 좌측 벙커로 날린 8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은 뒤 9번홀(파5)에서 낚은 3.3m 버디와 바꾸었다.
그린을 놓친 11번홀(파3)에서 보기를 추가했으며, 14번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모처럼 페어웨이를 지킨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마지막 두 홀에서 티샷을 연달아 러프에 보낸 여파로 연속 보기를 기록했다.
장유빈은 셋째 날 페어웨이 안착률 17위(8/14, 57.14%)를 기록했고, 특히 컷 통과한 68명 가운데 그린 적중률 54위(10/18, 55.56%), 리커버리율 66위(1/8, 12.5%)에 그쳤다.
장유빈은 공동 1위(합계 10언더파)인 송민혁, 조민규와는 11타 차로 벌어지면서 사실상 우승에서도 멀어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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