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REVIEW] '뮌헨전 대비 로테이션 가동' PSG, 로리앙에 2-2 무승부…'경기 최다 기회 창출' 이강인 공격포인트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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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PSG는 3일 오전 12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리그 1 32라운드에서 로리앙과 2-2로 비겼다.
이강인은 풀타임 동안 중원에서 공격 전개를 이끌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승리를 완성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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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PSG는 3일 오전 12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리그 1 32라운드에서 로리앙과 2-2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70점이 됐고, 선두를 수성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바르콜라를 비롯해 두에, 음바예, 드로 페르난데스, 루이스, 이강인, 에르난데스, 파초, 베랄두, 마율루, 벨루치가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PSG가 주도권을 쥐었다. 그리고 이른 시간 결실을 맺었다. 전반 초반 좌측에서 올라온 두에의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공이 음바예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선제골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로리앙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2분 아봄과의 연계 플레이 이후 카세리스가 올린 크로스를 파지스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PSG는 다시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24분 바르콜라의 감아차기 슈팅이 골대를 스쳤고, 전반 27분 두에는 수비수 세 명을 제치는 드리블 이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이강인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전반 34분 그의 크로스를 받은 마율루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공격에서 에르난데스의 헤더는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9분에는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히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전 초반 흐름은 로리앙이 가져갔다. 후반 3분 프리킥 상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며 PSG를 압박했다. 이에 PSG는 루이스와 음바예를 빼고 자이르-에메리, 네베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이 교체는 곧바로 효과를 발휘했다. 후반 17분 두에의 패스를 받은 자이르-에메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수비를 맞고 굴절된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PSG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로리앙 역시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33분 상대 패스를 끊어낸 토신이 박스 안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다시 균형을 맞췄다.

이후 PSG는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36분 이강인의 크로스를 두에가 머리로 떨궈줬고, 무엥구엥게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후반 40분에는 이강인의 코너킥을 에르난데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또 한 번 골대를 맞았다.
막판까지 기회는 계속됐다. 후반 43분 네베스의 프리킥 이후 마율루의 슈팅마저 골대를 강타하며 PSG는 끝내 역전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강인은 풀타임 동안 중원에서 공격 전개를 이끌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승리를 완성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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