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쉽지 않다' 드디어 최하위 탈출 성공하나? 싹쓸이 노리는 롯데 운명, 김진욱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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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고 최하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롯데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시즌 6차전을 치른다.
주말 3연전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롯데는 단독 8위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3연전 마지막 날 롯데 선발투수는 김진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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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고 최하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롯데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시즌 6차전을 치른다. 지난 5경기 상대 전적은 SSG가 3승 2패로 앞서있다.
하지만 지난 1일 원정 3연전 첫 날 롯데가 연장 10회 승부 끝에 10-7 승리를 거뒀고, 전날(2일) 경기에서는 7-5로 이겼다. 이미 위닝시리즈는 확보했다. 롯데는 주말 3연전 싹쓸이까지 노린다.
장두성과 레이예스, 윤동희의 타격감이 좋다. 김태형 감독의 고민도 줄어들고 있다. 윤동희는 전날 3안타, 레이예스는 2안타 3타점 활약을 펼쳤다. 고르게, 번갈아가며 해결사가 나오고 있다.

8위 한화 이글스가 반 경기 차로 앞서고 잇고 9위 키움 히어로즈는 승률에서 약간 앞서고 있을 뿐이다. 29경기에서 11승 17패 1무로 롯데가 승률 .393을 기록 중이고 키움은 30경기에서 12승 18패로 승률 .400이다. 주말 3연전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롯데는 단독 8위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3연전 마지막 날 롯데 선발투수는 김진욱이다. 그의 어깨가 무겁다.
김진욱은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8일 KT 위즈 상대로 8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치면서 첫 승을 거뒀고, 15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는 6⅔이닝 무실점으로 승수를 추가했다.
그러나 이후 2경기에서 승수를 더 쌓지 못했다. 1패만 더 추가됐다. 직전 등판인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텼지만 승수 사냥에 실패했다.
3번째 시즌 3승 도전이다. 지난해 SSG 상대로는 3경기 등판해 9이닝 던져 2실점, 평균자책점 2.00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승리는 없고 1패만 있다. 올해에는 SSG 상대로 승수를 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2연패를 당한 SSG는 좌완 백승건을 선발로 올린다. 백승건은 올 시즌 1군 등판은 2경기가 전부인데, 모두 구원 등판이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지난 4월 26일 한화 이글스 상대로 4이닝 4실점으로 패전은 안은 바 있다.
백승건은 지난 2023년 선발 경험이 있다. 그해 1군에서 6월 1일 삼성전, 6월 7일 KIA전에서 선발 등판한 경험이 있다. 삼성전에서는 4이닝 무실점으로 괜찮았고, KIA전에서는 2⅔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바 있다.
올해에는 선발투수로 어떤 투구를 보여줄지 지켜볼 일이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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