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es.review] ‘김민재 풀타임’ 뮌헨 극장 또 터졌다…100분 극장골로 하이덴하임전 3-3 ‘극적 무승부’

박진우 기자 2026. 5. 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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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뮌헨이 극장 무승부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하이덴하임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31분 뮌헨의 코너킥 이후 하이덴하임이 빠른 역습을 가져갔다.

뮌헨이 2-3으로 역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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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뮌헨이 극장 무승부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하이덴하임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뮌헨은 이미 조기 우승을 확정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잭슨, 무시알라, 고레츠카, 라이머, 은디아예, 파블로비치, 이토, 타, 김민재, 스타니시치, 노이어가 선발 출격했다.

하이덴하임은 5-3-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이브라히모비치, 지브지바제, 피링거, 베렌스, 도어쉬, 쇠프너, 딩크치, 푀렌바흐, 마인카, 마르논 부슈, 라마이가 선발로 나섰다.

김민재가 좋은 패스를 선보였다. 전반 20분 코너킥 이후, 우측면에 있는 김민재가 이토에게 패스를 밀어줬다. 이토가 먼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우측으로 살짝 벗어났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헌납한 뮌헨이었다. 전반 22분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박스 안으로 높게 보낸 하이덴하임이었다. 이를 지르지바제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뮌헨이 0-1로 리드를 내줬다.

뮌헨이 또다시 실점했다. 전반 31분 딘키가 김민재와 타 사이로 쇄도하며 오프사이드 트랩을 파괴했다. 딘키의 마크맨이었던 타가 발을 뻗지 않았고, 공은 그대로 딘키에게 연결됐다. 딘키는 노이어를 제친 뒤 빈 골문에 공을 밀어 넣었다. 뮌헨이 0-2로 끌려갔다.

뮌헨이 추격을 시작했다. 전반 44분 프리킥 상황, 고레츠카가 왼쪽 골문 상단을 향한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은 1-2를 만들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고레츠카의 발 끝이 다시 한 번 빛났다. 후반 12분 코너킥 상황, 올리세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고레츠카가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뮌헨이 2-2 동점을 만들었다.

뮌헨이 역습에 당했다. 후반 31분 뮌헨의 코너킥 이후 하이덴하임이 빠른 역습을 가져갔다. 좌측면에서 폭발적인 드리블로 박스 안까지 접근한 지브지바제가 완벽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이 2-3으로 역전 당했다.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균형을 맞춘 뮌헨이다. 경기 종료 직전 노이어까지 올라온 코너킥 상황, 흐른 공을 올리세가 잡았다. 올리세는 박스 우측에서 감각적인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고, 공은 골대를 맞고 골키퍼 등에 맞은 뒤 골망을 갈랐다.

뮌헨이 극적으로 3-3 무승부를 만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뮌헨은 7일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PSG)전에 총력을 가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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