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부부싸움 할 때마다 늦둥이 아들이 내 편 들어줘.. 남편에 대신 복수" ('살림남')

이혜미 2026. 5. 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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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아들의 지지를 받는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2일 KBS 2TV '살림남'에선 이요원이 MC로 나서 부부싸움 일화를 전했다.

그는 또 "내 경우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면 아이들에게 가서 '아빠가 나한테 이랬어'하고 이른다. 그럼 막내 재원이가 내 복수를 해준다"며 관련 사연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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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요원이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아들의 지지를 받는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일 KBS 2TV '살림남'에선 이요원이 MC로 나서 부부싸움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박서진의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하고 그로인해 박서진과 효정 씨가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요원은 "부부싸움은 무조건 아빠 잘못이다. 그러니 자식들은 엄마 편을 들어줘야 한다"면서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또 "내 경우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면 아이들에게 가서 '아빠가 나한테 이랬어'하고 이른다. 그럼 막내 재원이가 내 복수를 해준다"며 관련 사연도 소개했다.

이에 은지원이 "그럴 때 위안이 되겠다"고 하자 이요원은 "그렇다. 내 편이니까"라며 엄마의 행복을 전했다.

한편 이날 투어스 도훈이 '살림남'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이요원은 "내가 투어스 노래도 정말 좋아하고 영상도 엄청 많이 보고 있다"면서 팬심을 고백했다.

투어스의 대표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정확하게 말하는 이요원에 도훈은 "제목을 다 맞히는 분이 몇 안 계신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이요원은 애교춤으로 이른바 '앙탈 챌린지'를 유행시킨 도훈에 "처음 애교춤 안무를 받았을 때 어땠나. 손가락을 무는 부분이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라고 물었으나 여기엔 반전이 있었다.

문제가 된 안무를 도훈이 직접 짰던 것. 이에 도훈이 "그 부분을 내가 만들었다. 새로운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생각해낸 것"이라고 설명하자 이요원은 당황해 몸을 숨기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살림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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