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잡은' 이영민 부천 감독 "이기려는 열정 보여준 게 최고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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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를 이끄는 이영민 감독이 FC안양과의 라이벌전에서 승리한 뒤 "승리보다 선수들이 이기려는 열정을 보여준 게 큰 소득"이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부천은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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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를 이끄는 이영민 감독이 FC안양과의 라이벌전에서 승리한 뒤 "승리보다 선수들이 이기려는 열정을 보여준 게 큰 소득"이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부천은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최근 3경기서 1무2패로 승리가 없던 부천은 이날 4경기 만에 이겼다. 특히 안양을 상대로 2019년 10월 5일 2-1 승리 이후 7년 만이자 2402일 만에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승리, 오래 묵은 징크스도 훌훌 털어냈다.
이영민 감독은 "안양을 오랜만에 이긴 것보다 연패를 끊었다는 자체에 감회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근 선수들이 경합 상황에서 밀리거나 위축된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은 그런 부분이 개선됐다. 그런 게 승리보다 더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천은 막판 안양의 맹공에 시달렸지만 수비 집중력과 육탄 방어 등으로 막아냈다.
이영민 감독은 "우리는 이번 시즌 처음 K리그1에 올라온 팀이다. 이기려면 기존 팀들보다 열정이 더 높아야 한다. 이기기 위해 어떠한 방법이든 해줘야 하는데, 오늘 그 열정이 나왔다"며 선수들의 정신 자세에 대해 거듭 칭찬했다.
한편 부천은 이번 시즌 3승째를 기록했는데, 이를 모두 원정에서만 거뒀다. K리그1로 승격한 뒤에는 아직 홈 승리가 없다.
이영민 감독은 "부천 부임 이후 그래도 홈 승률이 좋은 편이었는데, 이번 시즌 유독 그렇다"면서 멋쩍게 웃은 뒤 "다가오는 제주SK전(5일)은 우리 팬들이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기다. 시간이 많지 않지만 잘 준비해서 그날 홈 첫 승리를 해 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005년부터 깊은 인연을 맺어 온 유병훈 안양 감독에게 "한국 축구 최상위 리그에서 양 팀 감독으로 맞대결을 펼쳐 뿌듯했다"고 후배를 챙겼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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