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주·영주·봉화 경선지역 확정…본격 경쟁 돌입

이유경 기자 2026. 5. 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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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의원 후보 압축…본선보다 치열한 예선
당원 투표 100% 반영…지역별 표심 향방 주목
▲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경선 후보자를 추가 확정하면서 경주·영주·봉화 지역 선거판이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 정치권에서는 본선보다 더 치열한 '예선'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북공관위는 2일 제15차 회의를 열고 경주시·영주시·봉화군 일부 선거구에 대해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역의원 경선 지역은 경주시 제4·5선거구와 영주시 제1선거구다.

경주시 제4선거구는 이동협·이진우 후보가 경쟁하고, 제5선거구는 김소현·박승직·정경민 후보가 맞붙는다.

영주시 제1선거구는 심재연·우충무·임병하 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기초의원 경선 후보자도 확정됐다. 경주시 가선거구는 김항규·윤정욱·이경희·정희택·최진열 후보가, 경주시 나선거구는 김영우·박용준·이관우·이진락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경주시 다선거구는 김상희·오상도·주동열 후보가, 라선거구는 김헌철·최영기·최재필 후보가, 마선거구는 김영철·정성룡·최병두 후보가, 사선거구는 김동수·임활·한순희 후보가 포함됐다.

경주시 사선거구는 김동수·임활·한순희 후보가, 아선거구는 김학림·손윤희·임유정 후보가 경쟁한다.

영주시 다선거구는 권오기·김병창·김석호·배진철·최홍식 후보가 경선에 들어간다.

봉화군 나선거구는 고영희·금동윤·김옥랑·이양재 후보가 맞붙는다.

이번 경선은 당원 선거인단 유효투표 결과 100%를 반영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