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FC 서울전에 모든 걸 바치겠다"… 부천에 묶인 안양 유병훈 감독, '더비 매치'로 곧장 시선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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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전에 모든 걸 바치겠다."
2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FC 안양(이하 안양)-부천 FC 1995(이하 부천)전이 킥오프했다.
먼저 유병훈 감독은 "혼란스러운 경기가 된 거 같다. 감독으로서 죄송하다. 잠시 흔들렸다고 생각해보겠다. 회복하고 일어서는 데 집중하겠다. 오늘 안 됐던 부분을 보완하겠다. FC 서울전에서는 일관성 가지고, 전에 나왔던 모습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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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안양-조남기 기자
"FC 서울전에 모든 걸 바치겠다."
2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FC 안양(이하 안양)-부천 FC 1995(이하 부천)전이 킥오프했다. 부천이 연패 사슬을 끊고 승리했다. 부천은 후반 26분 가브리엘의 결승골로 좀비처럼 덤비는 안양을 1-0으로 잡아냈다.
유병훈 안양 감독에겐 무척 아쉬운 게임이었다. 혼란을 잡지 못하고 패전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병훈 감독 역시 어수선했던 흐름에 대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씁쓸함을 내비쳤다.

먼저 유병훈 감독은 "혼란스러운 경기가 된 거 같다. 감독으로서 죄송하다. 잠시 흔들렸다고 생각해보겠다. 회복하고 일어서는 데 집중하겠다. 오늘 안 됐던 부분을 보완하겠다. FC 서울전에서는 일관성 가지고, 전에 나왔던 모습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토마스의 이른 교체에 대해서는 "며칠 전부터 근육에 이상이 있었다. 할 수 있는 상황이라 나갔는데, 전반전 끝나고 뒷 근육이 타이트하다고 보고를 받았다. 이른 시간에 교체하게 된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안양은 첫 번째 로빈 11경기를 치르며 승점 14점을 모았다. 리그 순위는 7위다. 유병훈 감독은 현황을 어떻게 평가했을까?
"첫 번째 로빈 동안 우리가 목표한 점수에 도달하진 못했다. 그래도 작년과 똑같은 첫 번째 로빈 점수를 얻었다. 처음에 백 스리로 시작하면서 7라운드부터 백 포로 갔다. 선수들이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또 다른 경기를 보여주면서 우리가 좋아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졌을 때 빨리 일어서는 게 중요하다. 다시 일어서서 FC 서울전에 모든 걸 바치고 해보겠다."
끝으로 마테우스의 퇴장에 대해서는 "마테우스는 공격의 핵심 선수다. 오늘도 사실은 조절해주려고 생각을 했다. 실점을 하는 바람에 공격적인 선수를 빼기가 애매했는데, 그게 화를 불렀던 거 같다. 마테우스가 잘하는 선수이기는 한데 잘 될 때와 안 될 때 갭을 줄여야 더 좋은 선수가 된다. 오늘 같은 상황은 일어날 수 있지만, 그런 행동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 컨트롤을 해야 한다. 아쉬운 면이 있다. 다른 미드필더 선수를 대체해서 전술적으로, 전략적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서, FC 서울을 분석하고 맞는 선수를 출전시키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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