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땡땡땡은 말하지 말라"…정청래가 입단속한 '세 글자'
오원석 기자 2026. 5. 2. 19:55
[기자]
< "땡땡땡은 말하지 말라" >
다소 수수께끼 같을 수 있겠는데요. 참고로 세 글자입니다.
어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평택을에 출마한 김용남 전 의원과 만나서 이렇게 말했다는데요.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남/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예비후보 (어제/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 (정청래 대표가) 단, 아…'땡땡땡'이라는 단어는 아예 입에 담지도 마라. 이런 얘기를 하셨죠. {'땡땡땡'? 어 그거 뭐예요?} 세 글자. {아, 알겠어요.} 입에 담지 말라고 그래서…]
정 대표가 입에 담지도 말라고 신신당부한 이 말, 바로 세 글자 단일화입니다.
진보 진영에서는 김 전 의원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뛰고 있는데요.
보수 야권에서는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과 황교안 자유와 혁신 대표가 가세한 상황이죠.
5파전 양상인데 이 때문에 단일화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른 겁니다.
정 대표는 입에 담지도 말라고 했고 김 전 의원도 땡땡땡 이라면서 언급을 피했지만 조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어제/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 : 한 달쯤 뒤에 비로소 큰 그림이 잡힐 거고 그때 비로소 단일화를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도 얘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민주당에서는 단일화 함구령을 내린 것 같은데 조 대표는 아예 문을 닫아놓은 건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PD 손평집 작가 김현정 영상자막 홍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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