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곳곳 비바람…제주·남해안 많은 비

2026. 5. 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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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셋째 날인 내일은 거센 비바람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 수도권과 강원도, 전남 서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일부 지역은 모레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제주 산지에 최대 12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

남해안에 최대 60㎜, 남부 내륙에 최대 40㎜, 수도권과 충청에도 5~30㎜ 안팎이 예상됩니다.

대기가 크게 불안정해지며 곳곳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고요.

제주에는 초속 25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며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그 밖의 내륙에서도 순간적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비바람이 몰아치며 낮 기온 크게는 7도가량 낮겠습니다.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과 대전 13도, 광주는 14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6도, 광주 18도, 대구는 17도 선에 머물며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은 점차 오르겠고요.

어린이날에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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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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