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유망주가 아니다...'맨유 레전드이자 감독' 캐릭, "마이누는 구단의 상징과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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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마이누는 단순한 선수를 넘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징하는 존재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감독은 마이누가 맨유라는 축구 클럽의 정신을 상징한다고 믿으며, 그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라고 보도했다.
캐릭 감독은 마이누의 재계약 소식에 기쁨을 표하면서, 그가 단순한 선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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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코비 마이누는 단순한 선수를 넘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징하는 존재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감독은 마이누가 맨유라는 축구 클럽의 정신을 상징한다고 믿으며, 그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이자 맨유 유소년 팀 출신의 미드필더다. 2023-24시즌부터 주축으로 활약했는데, 잠시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서 부침을 겪었다. 캐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다시 마음껏 활약하고 있다.
마이누의 활약은 구단과 재계약으로 이어졌다. 맨유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누는 맨유와 2031년 6월까지 연장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마이누는 "앞으로 맨유가 주요 트로피를 놓고 꾸준히 경쟁할 수 있도록 내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캐릭 감독은 마이누의 재계약 소식에 기쁨을 표하면서, 그가 단순한 선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캐릭 감독은 "마이누는 맨유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성장하는 어린 선수들, 클럽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선수, 진정한 재능을 보여주며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몇 경기에서 그는 정말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자연스러운 성장세를 보였다. 이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그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그는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덧붙였다.
마이누를 향한 믿음이 대단했다. 캐릭 감독은 "책임감이 커질수록 자신감과 믿음도 커져서 경기력이 향상될 거다. 그에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과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는 정말 훌륭하게 해냈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거다. 갈 길이 아주 멀다. 그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내가 계속 그렇게 말해왔지만, 그는 지금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이누가 오랫동안 우리 팀에 남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성공적인 팀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 그것이 바로 목표여야 한다"라고 더했다.
마이누는 캐릭 감독 아래서 꾸준히 선발로 출전해 오며 팀의 상승세에 큰 공헌을 했다. 부상으로 빠진 1경기를 제외하고 12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위로 올라서는 데 크게 기여했고, 이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하기까지 단 1승을 남겨두고 있다. 마이누가 다시 한번 중심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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