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준아 미안, 나 사실…" 토니안, 방송국서 '007 비밀 연애' 깜짝 고백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1세대 아이돌의 전설, H.O.T.의 토니안이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과거 철저히 숨겨왔던 연애사를 전격 공개하며 파장을 예고했다.
오는 5월 3일 방영될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서른 돌을 맞이한 H.O.T. 토니안과 문희준을 축하하기 위해 당대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젝스키스 장수원과 god 박준형이 뭉쳤다.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주역들의 등장에 스페셜 MC 강남은 “이렇게 네 명이 모이니까 신기하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현장의 열기를 가장 뜨겁게 달군 화두는 단연 ‘금지된 사랑’이었다.
아이돌 최초로 열애설 정면 돌파 기자회견을 가졌던 god 박준형이 “내 덕에 아이돌들이 연애할 수 있었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포문을 열자, 토니안은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본인만의 은밀한 데이트 수법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토니안은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방송국 내부에서 교묘하게 눈을 피해 사랑을 키워올 수 있었던 비결과 자신만이 알고 있던 비밀 장소를 거침없이 고백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동료 문희준은 “난 처음 듣는 이야기다”라며 30년 지기 우정에 금이 갈 정도의 깊은 배신감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이들은 데뷔 직후 전국 학교에 '조퇴 금지령'이 떨어졌던 전설적인 일화와 함께, 젝스키스 해체 공연 당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아찔한 사고 뒷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오빠들의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30년 만에 봉인 해제된 토니안의 은밀한 연애담은 오는 3일 밤 9시 ‘미우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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