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울시장 본인 아니었나”…오세훈 부동산 공세에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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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부동산 공세를 두고 "적반하장"이라며 맞받았다.
정 후보는 2일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서대문 당원 필승결의대회에서 "오 후보는 마치 본인이 도전자인 것처럼 하고, 본인의 실정을 다 덮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오 후보는 이날 서울 관악구 신림동 원룸촌을 찾아 청년 주거 공약을 발표하며 정 후보가 당선될 경우 "부동산 지옥을 초래할 것"이라고 공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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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부동산 공세를 두고 “적반하장”이라며 맞받았다.
정 후보는 2일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서대문 당원 필승결의대회에서 “오 후보는 마치 본인이 도전자인 것처럼 하고, 본인의 실정을 다 덮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며칠 전부터 계속 ‘청년들의 전월세 지옥이다. 부동산 지옥이다. 현 정부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며 “서울시장은 본인 아니었나”라고 반문했다.
정 후보는 “본인이 시장을 하면서 주택 공급을 못 하고 전월세 대책을 관리하지 못했다”며 “왜 본인 탓을 현 정부 탓이라고 하는가. 반성하라”고 했다.
자신의 ‘착착개발’ 공약을 오 후보 측이 ‘박원순 시즌 2’라고 비판한 데 대해서도 “오 후보는 박원순 전 시장하고 선거하는 것인가”라며 “과거를 붙잡고 박 전 시장의 그림자와 싸우라. 저는 미래로 나가 시민 불편과 싸우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 캠프도 청년 주거 문제를 고리로 오 후보를 압박했다. 고민정 공동본부장은 “오 시장 재임 기간 실적은 그가 청년 주거 문제에 관심이 없었음을 방증한다”며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공급 실적은 2020년 6700가구에서 2021년 4213가구, 2022년 850가구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또 “청년 안심주택 청약경쟁률이 147.4대1에 이르는 등 수요가 치솟고 있는데, 2025년 인허가는 0건이었다”며 “서울시 관리·감독 부실로 보증금을 떼인 청년들도 속출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오 후보는 이날 서울 관악구 신림동 원룸촌을 찾아 청년 주거 공약을 발표하며 정 후보가 당선될 경우 “부동산 지옥을 초래할 것”이라고 공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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