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인업에 낯익은 이름이 안 보인다. 강민호와 김지찬은 어디에? [오!쎈 대구]

손찬익 2026. 5. 2.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발 라인업에서 낯익은 이름이 빠졌다.

삼성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박승규-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류지혁-좌익수 김헌곤-2루수 김재상-포수 김도환-유격수 양우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강민호는 지난달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구, 지형준 기자]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관심을 모았던 대구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전에서 삼성이 웃었다. 삼성은 18일 LG와의 홈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2로 이겼다. 지난 10일 대구 NC 다이노스전 이후 7연승 질주. 잭 오러클린이 헤드샷 퇴장을 당하며 마운드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특급 계투진이 무실점을 합작했다. 반면 지난해 삼성전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74로 강세를 보였던 LG 선발 임찬규는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경기에 앞서 삼성 강민호가 LG 더그웃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4.18 / jpnews@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 180 2026.04.1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발 라인업에서 낯익은 이름이 빠졌다.

삼성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박승규-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류지혁-좌익수 김헌곤-2루수 김재상-포수 김도환-유격수 양우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장찬희.

주축 선수인 포수 강민호와 외야수 김지찬의 이름이 빠진 점이 눈길을 끈다.

강민호는 지난달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박진만 감독은 “아프다는 소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페이스를 끌어올리게 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10경기 타율 2할2푼7리(22타수 5안타)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만큼, 타격감을 되찾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김지찬은 몸 상태 문제다.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2일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가벼운 염증 증세가 발견됐다. 박진만 감독은 “하루 이틀 쉬면 괜찮아질 상태다. 다음 주부터는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대타 기용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양우현 070 2026.05.01 / foto0307@osen.co.kr

공백은 최근 타격감이 좋은 선수들이 메우고 있다. 양우현과 김재상이 하위 타순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그동안 하위 타순이 약해 이닝이 쉽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두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해주며 상위 타선으로 연결이 잘 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된다. 박진만 감독은 “양우현은 수비 안정감이 많이 좋아졌고, 김재상도 경기에 꾸준히 나가면 심리적 여유가 생겨 더 좋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날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에 대해서는 “실투 하나가 홈런으로 연결됐지만 강약 조절이 좋았고, 컨디션과 밸런스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