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점 폭발’ 이현중, B리그 한국 선수 최다득점 새로 썼다

최창환 2026. 5. 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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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나가사키)이 B리그 진출 이후 개인 최다득점을 새로 썼다.

또한 30점은 이현중의 B리그 개인 최다득점이자 한국 선수 최초의 30점이었다.

종전 이현중의 최다득점은 오사카 에베사 소속이었던 지난 2024년 4월 13일 작성한 29점이었다.

기세가 오른 이현중은 3쿼터에도 골밑득점으로 팀에 첫 득점을 안기는가 하면, 3쿼터 중반 격차를 9점으로 벌리는 3점슛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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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이현중(나가사키)이 B리그 진출 이후 개인 최다득점을 새로 썼다. 30점을 퍼부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나가사키 벨카는 2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교토 한나리즈와의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05-94로 역전승했다.

일찌감치 서부 지구 1위를 확정한 나가사키는 이현중과 스탠리 존슨(22점 3점슛 4개 8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5연승을 이어갔다. 시즌 전적은 47승 12패가 됐다.

이현중이 팀 공격을 주도했다. 선발로 나선 이현중은 28분 26초 동안 30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3점슛을 9개 가운데 5개 넣는 등 야투율은 62.5%(10/16)를 기록했다.

또한 30점은 이현중의 B리그 개인 최다득점이자 한국 선수 최초의 30점이었다. 종전 이현중의 최다득점은 오사카 에베사 소속이었던 지난 2024년 4월 13일 작성한 29점이었다. 당시 상대 역시 교토였다.

1쿼터에 4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한 이현중은 2쿼터 들어 본격적으로 화력을 뽐냈다.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몰아넣으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기세가 오른 이현중은 3쿼터에도 골밑득점으로 팀에 첫 득점을 안기는가 하면, 3쿼터 중반 격차를 9점으로 벌리는 3점슛도 추가했다.

이현중은 나가사키가 76-79 역전을 허용한 후 맞이한 4쿼터에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4쿼터 초반 전세를 뒤집는 3점슛을 터뜨리는가 하면, 4쿼터 중반 3점슛 시도 과정에서 얻은 3개의 자유투를 모두 넣으며 30점을 채웠다.

임무를 완수한 이현중은 나가사키가 10점 차로 앞선 경기 종료 1분여 전 호시카와 켄신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나가사키도 1위 확정 이후 첫 홈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 홈 팬들 앞에서 기분 좋게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며 플레이오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이바라키 로보츠는 오사카 에베사와의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87-81로 승리했다. 동부 지구 11위 이바라키의 시즌 전적은 18승 41패가 됐다. 양재민은 무릎 부상을 털고 지난 2월 15일 아키타 노던 해피네츠와의 경기 이후 처음으로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코트를 밟진 못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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