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평창서 세계 최고 산악자전거(MTB) 월드시리즈 개막...3일까지 산악 자전거 축제 펼쳐져

이희정 기자 2026. 5. 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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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국제 사이클연맹 'MTB 대회' 개최
5월 1∼3일까지…세계 1천여명 참가, 170개국 생중계

세계 최고의 산악자전거(MTB) 대회인 '2026 WHOOP UCI 마운틴바이크 월드시리즈'가 평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5월의 첫날 개막한 이 대회는 3일까지 모나 용평 리조트와 발왕산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2026 WHOOP UCI MTB World Series' 포스터
세계 정상급 선수 10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다운힐(DHI), 크로스컨트리 올림픽(XCO), 쇼트트랙(XCC) 등의 종목이 함께 치러집니다. 남자부 크로스컨트리에서는 지난해 우승자인 크리스토퍼 블레빈스가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고, 세계 챔피언 빅토르 코레츠키와 사이클 슈퍼스타 마티외 판데르풀도 출전합니다.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챔피언 사마라 맥스웰과 세계 챔피언 예니 리스베즈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읍니다.
2026 WHOOP UCI 마운틴바이크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들

대회 첫날, 1일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 결승은 마지막 바퀴에서 승부가 갈릴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남자부 1위는 프랑스의 마티스 아자로가 차지했습니다. 여자부에선 스위스의 시나 프라이가 우승했습니다. 같은날 다운힐 예선도 열렸는데 우리나라의 배준호 선수가 도전에 나섰지만 상위 30명까지 주어지는 결승 진출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2일은 다운힐 결승, 3일은 크로스컨트리 올림픽 종목 결승이 이어집니다.올해 시리즈는 5월부터 10월까지 3개 대륙, 9개 나라를 돌며 14라운드로 이어지는데, 한국이 그 첫 시작을 맡았습니다. 평창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 연속으로 UCI MTB 월드시리즈를 개최합니다. 발왕산 일대와 모나 용평을 무대로 XCO·XCC·DHI 세 종목이 매년 복합적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CI MTB 월드시리즈 경기 장면

올해 시리즈는 5월부터 10월까지 3개 대륙, 9개 나라를 돌며 14라운드로 이어지는데, 한국이 그 첫 시작을 맡았습니다. 평창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 연속으로 UCI MTB 월드시리즈를 개최합니다. 발왕산 일대와 모나 용평을 무대로 XCO·XCC·DHI 세 종목이 매년 복합적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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