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원, DB챔피언십 사흘 연속 단독1위…또 신설 대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회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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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무빙데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흘 연달아 단독 1위를 달렸다.
올해 두 번째 우승을 겨냥한 고지원은 2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6,68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더블보기 각각 하나씩 적어내 2오버파 74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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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고지원(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무빙데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흘 연달아 단독 1위를 달렸다.
올해 두 번째 우승을 겨냥한 고지원은 2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6,68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더블보기 각각 하나씩 적어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가 된 고지원은 2위 유현조(21)를 1타 차로 따돌리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고지원은 한 달 전 '국내 개막전'으로 진행된 신설 대회에서 나흘 내리 단독 1위를 달린 끝에 정상을 밟았는데, 이번에도 새로 창설된 DB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아울러 고지원이 마지막 날에도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친다면,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
전날 2라운드까지 2위를 5타 차로 여유있게 앞섰던 고지원은 이날 초반 파 행진 끝에 7번홀(파5)에서 투온을 시켜 첫 버디를 잡아냈다.
그러나 9번홀(파4) 페어웨이 우측 러프에서 때린 두 번째 샷이 그린 좌측 벙커로 날아갔고, 그린 위 6.9m 거리에서 3퍼트로 한 번에 2타를 잃었다.
이후 위기 속에서도 파 세이브를 이어간 고지원은 18번홀(파4) 세컨드 샷을 패널티구역으로 보낸 데 이어 1.3m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보기로 홀아웃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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