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스타일리스트 아내와 결혼...아이 생긴 후 달라졌단 말 많이 들어" [RE:뷰]

하수나 2026. 5. 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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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젝스키스 장수원이 아이가 생긴 후로 달라졌단 말을 많이 듣는다며 아빠로 사는 행복을 언급했다. 

1일 차오루의 온라인 채널 ‘차오룸’에선 ‘H.O.T. 팬이었던 차오루와 젝스키스 장수원이 만나면 벌어지는 일ㅣ차오룸 EP.22 장수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젝스키스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차오루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장수원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질문에 “제 스타일링 해주는 남자 스타일리스트 형이랑 아내가 친한 사이라 가끔 형이랑 자리를 하다보면 아내가 자연스럽게 오고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됐다”라며 지인에서 연인이 됐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베이비복스를 시작으로 유명 가수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다며 현재는 주로 男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 아빠가 된 것에 대해 축하를 전하자 장수원은 “주변 사람들 얘기로는 내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라. 애기를 위한 게 더 많고 더 가정적이게 되고 좀 더 부지런하게 살려고 하고 어쨌든 (삶의) 포커스는 아기에게로 가 있다. 애기를 너무 사랑하고 너무 귀여워서 달라진 것은 맞는 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기가 뭘 해달라거나 아기에 대한 거면 좀 힘이 나고 그런 것 같다”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활동할 때 찡했던 순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16년 무한도전을 통해 재결합을 했던 젝스키스. 그는 “사실 재결합 하고 나서 팬들의 고마움이 더 느껴졌고 멤버들도 우는 친구들도 있었고 너무나 감동하고 고마워했다”라고 돌아봤다. 

“가장 찡했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콘서트도 있지만 진짜 ‘무한도전’에서 게릴라로 상암에서 한 5, 6천 명이 몇 시간 안에 모였을 때다. 20년 만에 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그 순간이 제일 감동적이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장수원은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지난 2021년 결혼해 2024년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차오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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