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양향자"…추미애와 본선

김민주 2026. 5. 2. 15:5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양향자 최고위원이 최종 선출됐습니다.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라는 기록을 가진 정치인인데, 이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게 됐습니다.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6·3 지방선거 16개 광역단체장 공천, 국민의힘의 마지막 퍼즐은 양향자 후보였습니다.

[박덕흠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양향자 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함진규 전 의원과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를 꺾고 최종 경기도지사 후보가 된 겁니다.

양 후보는 최대 승부처 경기도 탈환이라는 준엄한 명을 받들겠다며 승리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양당의 극단적 지지층이 아닌 합리적 도민들과 함께 '정치 선거'를 '경제 선거'로 바꾸겠다, 경제와 민생만 얘기하겠다고 포부도 밝혔습니다.

보수 야권에서 조응천 개혁신당 전 의원도 출마를 선언한 만큼, 후보 단일화 의제가 뜨거워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양향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지난달 28일, OBS 토론회):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여당 독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여당 독주를 막고자 하는 세력은 어떤 세력이라도 함께해야 된다….]

삼성전자 최초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라는 기록을 가진 양 후보.

지난 2016년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영입한 인재로,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된 이력도 가졌습니다.

본선에서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와 맞붙을텐데, 헌정 사상 최초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OBS뉴스 김민주입니다.

<영상취재: 조상민, 이영석/ 영상편집: 이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