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preview] '무패 행진' 안양 vs '무승 늪' 부천…K리그1 첫 대결서 갈릴 희비

이종관 기자 2026. 5. 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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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과 부천FC1995가 K리그1에서 역사상 첫 맞대결을 치른다.

안양은 2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에서 부천을 상대한다.

현재 안양은 승점 14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있고, 부천은 10점으로 11위에 위치해있다.

안양과 부천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1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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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이종관]

FC안양과 부천FC1995가 K리그1에서 역사상 첫 맞대결을 치른다.

안양은 2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에서 부천을 상대한다. 현재 안양은 승점 14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있고, 부천은 10점으로 11위에 위치해있다.

안양과 부천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1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2013년에 창단된 안양은 지난 2024시즌에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1으로 승격했다. 그리고 승격 첫 시즌에 리그를 8위로 마무리하며 성공적으로 K리그1 무대에 안착했다. 2007년에 창단된 부천은 지난 시즌에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K리그1으로 승격했고, 양 팀은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양 팀의 분위기는 다소 상반된다. 안양은 최근 5경기에서 무패 행진(5경기 2승 3무)을 달리며 순항 중이다. 특히 직전 광주FC와의 경기에선 무려 5골을 퍼부으며 리그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반면 ‘승격 팀’ 부천은 시즌 초 돌풍과는 달리 다소 주춤하고 있다. 전북 현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1, 2라운드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던 부천은 이후 4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광주전에서 1-0 승리를 통해 반등하는 듯 보였으나 최근 3경기 동안 다시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동시에 순위 역시 11위까지 처지며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안양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선두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하게 된다. 반면 부천은 안양전 승리를 통해 하위권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야 한다. K리그1에서 첫 맞대결을 펼치는 두 팀 중 첫 승전고를 울릴 주인공이 누구일지 축구 팬들의 시선이 안양종합운동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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