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분만 병원 못 찾아 청주 산모 부산 이송…태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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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응급 분만이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산모가 부산까지 이송됐으나 태아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일 오후 11시 3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 중이던 임신부 A(30대)씨의 태아 심박수가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전국 단위 병상 수배에 나선 끝에 3시간 20여분 만에 소방헬기로 A씨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태아는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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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응급 분만이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산모가 부산까지 이송됐으나 태아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일 오후 11시 3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부인과에 입원 중이던 임신부 A(30대)씨의 태아 심박수가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병원은 태아 상태가 악화되자 충북과 충남, 대전, 세종 지역 병원에 전원을 요청했지만 전문의 부재 등을 이유로 모두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전국 단위 병상 수배에 나선 끝에 3시간 20여분 만에 소방헬기로 A씨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태아는 숨졌다.
A씨는 수술 후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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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임성민 기자 humbl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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