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O, 대만 3x3 농구협회와 협력 체계 구축

민준구 MK스포츠 기자(kingmjg@maekyung.com) 2026. 5. 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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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O는 대만 3x3 농구협회와 손을 맞잡고 동아시아 3x3 농구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현지에서 아시아 각국 3x3 관계자들과 교류한 KXO는 대만 3x3 농구협회와 만나 홍천 챌린저와 가오슝 챌린저의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KXO는 사가미하라, 우츠노미야 등 일본 3x3 팀들과 KXO STOP 참가 및 교류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올해부터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 예정인 대만 3x3 농구협회와도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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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O는 대만 3x3 농구협회와 손을 맞잡고 동아시아 3x3 농구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KXO는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우츠노미야에서 열린 ‘FIBA 3x3 우츠노미야 월드투어 오프너 2026’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 현지에서 아시아 각국 3x3 관계자들과 교류한 KXO는 대만 3x3 농구협회와 만나 홍천 챌린저와 가오슝 챌린저의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FIBA 3x3 우츠노미야 월드투어 오프너’는 FIBA 3x3 새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대표 대회로,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매년 세계 최초로 FIBA 3x3 월드투어가 열리는 무대인 만큼 아시아는 물론 유럽 등 세계 각국의 3x3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XO는 대만 3x3 농구협회와 손을 맞잡고 동아시아 3x3 농구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사진=KXO 제공
2년 전, FIBA의 초청으로 해당 대회를 찾았던 KXO는 올해 다시 우츠노미야를 방문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x3 관계자들과 다양한 현안을 협의했다.

특히 KXO는 사가미하라, 우츠노미야 등 일본 3x3 팀들과 KXO STOP 참가 및 교류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올해부터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 예정인 대만 3x3 농구협회와도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KXO는 대만 3x3 농구협회 제이슨 장 대표와 회동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양측은 올해 개최 예정인 ‘FIBA 3x3 홍천 챌린저’와 ‘FIBA 3x3 가오슝 챌린저’ 출전권을 상호 교환하기로 합의하며 본격적인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송태훈 KXO 전무이사는 “대만 3x3 농구협회와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소통하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며 “여러 안건 가운데 가장 먼저 홍천 챌린저와 가오슝 챌린저 티켓 교환이 성사돼 선수들이 더욱 폭넓은 국제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 팀들의 상호 대회 참가, 동아시아 3x3 리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 다양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며 “무엇보다 홍천 챌린저와 가오슝 챌린저가 함께 홍보와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덧붙였다.

한편 KXO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송도오션파크 특설코트에서 ‘BNK 썸 제2회 전국 3x3 농구대회 및 2026 KXO 3x3 부산 STOP’을 개최한다. 부산 STOP 우승팀에게는 가오슝 챌린저 출전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대한민국의 홍천은 물론 사가미하라, 시부야(이상 일본), 샹그릴라(중국),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등 해외 강팀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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