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황제 맥데이비드, 스탠리컵 탈락 후 잔류 즉답 피해...이적 가능성 시사

김학수 2026. 5. 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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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최고 스타 코너 맥데이비드(29·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 직후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은 2일(한국시간) 에드먼턴이 애너하임 덕스와의 1라운드에서 2승 4패로 짐을 싸며 맥데이비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2017년 맺은 8년 계약이 끝나는 2025-2026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에드먼턴은 이번 오프시즌부터 연장 협상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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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컵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에드먼턴 오일러스 간판 공격수 코너 맥데이비드. / 사진=연합뉴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최고 스타 코너 맥데이비드(29·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 직후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은 2일(한국시간) 에드먼턴이 애너하임 덕스와의 1라운드에서 2승 4패로 짐을 싸며 맥데이비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2015년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한 그는 정규리그 MVP 격 하트 트로피 3회, 득점왕 아트 로스 트로피 6회를 따낸 리그 지배자다. 다만 팀 전력 한계로 스탠리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플레이오프 부진이 수년째 반복되며 이적설은 끊이지 않았다. 그는 시즌 결산 인터뷰에서 잔류 여부에 즉답을 피한 채 "그저 이기고 싶고 궁극적으로 우승을 원할 뿐"이라고 했다.

2017년 맺은 8년 계약이 끝나는 2025-2026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에드먼턴은 이번 오프시즌부터 연장 협상에 나서야 한다.

로이터는 "에드먼턴이 우승권 도약 확신을 못 심어주면 그가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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