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구력 많이 좋아졌다” LG 이상영, 3일 NC전 선발투수로 낙점…단 변수는 비 [MK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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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이 3일 서울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3일 경기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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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이 3일 서울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3일 경기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이상영이다.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5번으로 LG의 부름을 받은 이상영은 통산 38경기(80이닝)에서 1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9를 작성한 좌완투수다. 2021~2023년 상무를 통해 군 복무를 마쳤으나, 2024년 음주운전 사고를 저질러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받았다.


염경엽 감독은 “(이상영은) 내일(3일) 선발투수다. (라클란) 웰스를 일요일(3일) 써버리면 다음 주 화요일(5일)이 빈다. 좀 휴식을 가져야 한다. 어린이날 게임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미리 조정해놨다. 2군에서 (이)상영이가 괜찮아서 미리 일요일 선발로 정해놨다. 웰스가 다음 주 화요일, 일요일 들어간다”고 말했다.
단 변수는 비다. 3일에는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빗방울이 예고돼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이상영은 추후 불펜에서 등판할 전망이다.
염 감독은 “(비가 온다면) (이상영을) 중간에 한 번 써볼 생각이다. 제구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염경엽 감독은 “(오)지환는 좀 쉬어야 할 것 같다. (박)동원이도 허리가 안 좋다. 일요일까지 (이)주헌이로 갈 것”이라며 “우리 트윈스다운 야구를 하려면 주전들이 좀 살아나야 한다. 그래도 좀 긍정적인 것은 (송)찬의, (구)본혁이 (천)성호 등 백업들이 좋은 결과물을 내고 있어서 팀이 버티고 있다. 주전만 살아나면 우리가 생각했던 야구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백업 주전들이 그래도 좋은 성공 체험들을 했다. 어쨌든 주전들은 살아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전력이 되면 5월 말부터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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