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는 카세미루의 선한 영향력, '영건' 마이누 "지금도 배우는 중, 집에서도 떠올린다" 존경심 표출

김태석 기자 2026. 5. 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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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은 영건 코비 마이누가 카세미루에게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마이누는 2025-2026시즌 리그 기준 32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 중인 베테랑 카세미루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2025-2026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예정인 카세미루가 팀 분위기를 바꿔 도약에 기여했다는 것이 마이누의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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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은 영건 코비 마이누가 카세미루에게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마이누는 2025-2026시즌 리그 기준 32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 중인 베테랑 카세미루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2025-2026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예정인 카세미루가 팀 분위기를 바꿔 도약에 기여했다는 것이 마이누의 시선이다.

마이누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서로 악수를 나눌 때마다 카세미루는 '즐기자. 축구를 즐기자'라고 말한다"라며 "개인적으로 카세미루에게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엄청난 도움이 됐다. 카세미루와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보면서 '어떻게 저 상황에서 저렇게 침착할 수 있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 가서 그 장면들을 계속 떠올리고, 직접 적용해보려고 노력한다. 지금도 계속 배우는 중"이라고 카세미루에게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카세미루는 페르난데스와 함께 피치 위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어린 선수들을 이끄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력과 팀 분위기 모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팬들은 카세미루가 한 시즌 더 뛰어주길 바라는 뜻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카세미루는 공언한 대로 팀을 떠날 예정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카세미루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물밑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영국 매체들은 엘리엇 앤더슨, 카를로스 발레바, 애덤 워튼 등을 카세미루의 대체 자원으로 거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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