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시즌아웃 오피셜→토트넘 최후의 보루, '손흥민 절친'마저 아직 출전불가..."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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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수로 평가되던 제임스 매디슨은 아직 출전 가능한 몸 상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데 제르비 감독은 매디슨이 부상 복귀를 했지만 무리하게 쓰지 않겠다고 했다. 매디슨은 아직 1분도 뛰지 못했는데 데 제르비 감독은 위험을 감수하고 경기에 내보낼 수 있다. 매디슨은 컨디션이 좋을 때 경기를 바꿀 수 있다. 다만 현재는 주의를 해야 한다. 매디슨은 왼쪽, 중앙에서 뛸 수 있다. 창의적인 공격 부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옵션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잔류 싸움에 매디슨이 준비되어 있는지 볼 것이다"라고 하면서 향후 선발 출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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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마지막 한 수로 평가되던 제임스 매디슨은 아직 출전 가능한 몸 상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18위로 강등권에 위치 중이다.
토트넘은 울버햄튼을 잡고 리그 15경기 무승을 끊었다. 16경기 만에 이긴 토트넘은 마냥 웃지는 못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에버턴을 상대로 극장승을 거두면서 17위를 유지해 토트넘은 강등권에 머물렀다. 여전히 위기인 토트넘은 빌라를 상대해야 한다. 빌라가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치르고 온 건 토트넘에 호재다.
호재보다 악재가 더 많다. 울버햄튼전에서 이겼지만 사비 시몬스가 시즌아웃 부상으로 이탈한다.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수술대에 오른 시몬스와 더불어 도미닉 솔란케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확정적이다. 공격 주전 두 명이 빠진 상황에서 빌라전을 치러야 한다.

매디슨이 깜짝 출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 에이스 매디슨은 프리시즌에서 대한민국으로 와 경기를 치렀는데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한 시즌을 거의 통째로 날릴 위기에 처했다. 토마스 프랭크, 이고르 투도르,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오는 동안 매디슨 출전 기록은 '0경기'다. 매디슨은 의지를 보이며 빠르게 재활을 했고 최근 명단에 돌아왔다.
매디슨의 복귀는 토트넘의 공격 부진을 바꿀 수 있는 카드다. 매디슨은 단순히 패스를 연결하는 선수가 아니라, 공격의 방향과 속도를 설계하는 플레이메이커다. 전진 패스를 통해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고, 2선 침투 타이밍을 만들어내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그의 존재만으로도 공격의 선택지는 늘어나고, 상대 수비의 부담은 커진다. 매디슨 복귀를 기대하는 이유다.
일단 명단에 복귀를 한 매디슨은 아직 복귀전은 치르지 못했는데 시몬스가 빠진 상황에서 기용될 수 있어 보인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데 제르비 감독은 매디슨이 부상 복귀를 했지만 무리하게 쓰지 않겠다고 했다. 매디슨은 아직 1분도 뛰지 못했는데 데 제르비 감독은 위험을 감수하고 경기에 내보낼 수 있다. 매디슨은 컨디션이 좋을 때 경기를 바꿀 수 있다. 다만 현재는 주의를 해야 한다. 매디슨은 왼쪽, 중앙에서 뛸 수 있다. 창의적인 공격 부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옵션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잔류 싸움에 매디슨이 준비되어 있는지 볼 것이다"라고 하면서 향후 선발 출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빌라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저었다. "매디슨은 훈련을 하고 있다.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 특별한 선수이고 남다른 선수이긴 하나 체력 문제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남은 3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는 본다"라고 하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그러면서 "매디슨은 경험이 많고 인성이 좋으며 침착하다. 경험이 많을수록 침착해진다. 말할 타이밍도 잘 잡는다. 경기에 뛰지 못하더라도 감정을 잘 다스릴 것이다. 몸만 준비가 되면 팀 계획에 100% 녹아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매디슨 선발 출전 가능성은 적은 가운데 루카스 베리발 전진 배치, 마티스 텔 기용을 통해 시몬스 공백을 메우려고 한다. 솔란케 빈자리는 히샬리송 혹은 랑달 콜로 무아니가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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