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 가면 피카츄를 볼 수 있다고? 2026 국제정원박람회 [정동길 옆 사진관]

한수빈·권도현 기자 2026. 5. 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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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월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국제정원박람회 프레스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권도현 기자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서울숲 일대에서 개막했다. 서울숲을 중심으로 한강·성수·광진 일대에 167개의 정원이 조성됐으며, 박람회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포켓몬코리아가 애니메이션 30주년을 맞아 선보인 ‘포켓몬 메가페스타2026’ 협업 공간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가 6월 21일까지 운영된다. 숲속 곳곳에서 포켓몬을 탐험하는 체험형 전시로, 피카츄 포레스트와 팬텀 오두막 등 다양한 구역이 마련됐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장 시간은 오후12시부터 7시까지다.

지난 1일 행사장인 서울숲과 성수역 인근에 4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일부 구간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 데이터에 따르면 성수동 일대 인구는 오후 3시에 4만8000~5만명으로 ‘붐빔’ 단계를 보였다. 주최 측은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 잉어킹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스탬프 랠리를 일시 중단하는 등 재정비를 하고 있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국제정원박람회에 마련된 정원들을 관람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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