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선두 질주' 김기동 감독 "김천상무전, 긴장의 끈 놓지 않겠다"

김종국 기자 2026. 5. 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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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2026년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서울은 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8승1무1패(승점 25점)의 성적으로 올 시즌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10위 김천상무(승점 10점)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기동 감독은 "김천 경기를 계속 지켜봤는데 못하는 팀이 아니다. 강원전도 패할 경기가 아니었다. 경기를 만들어가는 컨셉이 있는 팀이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김천전에서 선발 출전하는 문선민에 대해선 "(문)선민이는 부천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좋은 경기를 했다. 키핑력과 상대를 괴롭히는 능력이 있다. 간혈적으로 로테이션을 할 계획"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올 시즌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클리말라가 득점의 7-80퍼센트를 담당하면 클리말라가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에서 어려워진다. 상대 입장에선 한 선수를 막는 것보다 다양한 선수를 막아야 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다양한 선수가 득점하는 것을 계속 시도해 왔다. 상대도 특정 선수를 막는 것보다 팀 전체를 막아야 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동 감독은 상대팀 김천상무에 대해 "후방에서 패스가 많은 팀이다. 상대를 끌어낸 후 전진하는 축구를 하는팀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런 형태가 이어질 것이다. 상대는 포워드부터 적극적으로 수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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