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선발에 벤치 밀렸던 김혜성, 대타로 나와 2루타

이재호 기자 2026. 5. 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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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선발이 나오자 플래툰으로 인해 벤치에서 시작했던 김혜성.

하지만 자신을 대신해 나온 선수가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하고 우완 불펜이 나오자 대타로 나와 2루타를 때려냈다.

이날 김혜성은 세인트루이스가 좌완 선발 매튜 리베라토레를 내면서 벤치로 밀렸다.

2-4로 뒤진 7회 리베라토레가 내려가고 우완 불펜 조지 소리아노가 등판해있는 상황이 되자 에스피날의 대타로 김혜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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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좌완 선발이 나오자 플래툰으로 인해 벤치에서 시작했던 김혜성. 하지만 자신을 대신해 나온 선수가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하고 우완 불펜이 나오자 대타로 나와 2루타를 때려냈다.

ⓒ연합뉴스 AP

LA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경기에서 2-7로 패했다.

이날 김혜성은 세인트루이스가 좌완 선발 매튜 리베라토레를 내면서 벤치로 밀렸다. 김혜성의 자리에는 유격수 미겔 로하스와 2루수 산티아고 에스피날이 나왔다.

그러나 로하스는 이날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에스피날도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당했다. 2-4로 뒤진 7회 리베라토레가 내려가고 우완 불펜 조지 소리아노가 등판해있는 상황이 되자 에스피날의 대타로 김혜성이 나왔다. 김혜성은 첫 타석은 4구 승부 만에 밀어쳤지만 높게 떠 파울 뜬공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2-4로 맞서다 7회말 3실점하며 패배를 받아들여야했다. 하지만 김혜성은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자신의 마지막 타석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내며 다저스는 쉽게지지 않는다는걸 보여줬다. 김혜성은 이 안타로 2타수 1안타 타율 0.304가 됐다.

이날 다저스는 우완 선발 에밋 시핸이 1회부터 3실점하며 4.2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오타니 쇼헤이는 1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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