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47세 임신' 축복 이어 "완전 개명했어요" 깜짝 발표…새로운 인생 시작 [RE:스타]

[TV리포트=윤희정 기자] 최근 50세가 다 되어 가는 나이에 임신 성공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최고령 산모로 등극한 배우 한다감이 새로운 근황을 전해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은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세종시의 한 한옥 펜션에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정말 나만 보기 아깝다. 너무 아름다워서 안 올릴 수가 없다"며 일상을 공유했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사진보다 덧붙여진 짧은 한마디였다. 그는 "참고로 나 완전히 개명했다"고 밝히며, 과거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활동명을 바꾼 데 이어 실명까지 완전히 전환했음을 알렸다.
지난 4월 28일 만 45세의 늦은 나이로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축하 세례를 받았다. 이후 한다감은 "데뷔 이래로 축하 전화를 이렇게 많이 받은 건 처음"이라며 "아무래도 47살 최고령 산모가 되다 보니 많은 분이 놀라기도 했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는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임신 소식은 난임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기도 했다. 당시 한다감은 "제가 이번에 제일 뿌듯했던 건 아이를 바라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렸다는 것"이라며 "너무 뭉클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라는 건 무시할 수 없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나이보다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도 정말 노력하고 관리해서 얻은 축복이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며 좌절하는 이들을 향해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가 "앞으로 47세 최고령 산모가 된 꿀팁들을 소소하게 공유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예비 엄마로서의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름까지 바꾸며 데뷔 20년 만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그에게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다감은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80년생인 그는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한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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