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위성’ 차중 2호, 내일 우주로…4년 지연 끝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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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개발한 지구관측 위성이 약 4년의 지연 끝에 우주로 발사된다.
우주항공청과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오는 3일 오후 미국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독자 개발했으며, KAI는 2015년 차중 1호 개발사업에 항우연과 공동 참여해 기술이전을 받고 2018년부터 총괄주관기관으로 차중 2호 개발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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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m급 고해상도 관측…하반기부터 실전 투입
![KAI에서 주관개발하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 (그래픽) [제공=KAI 및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2/ned/20260502123036658skdg.jpg)
[헤럴드경제=노아름 기자] 한국이 개발한 지구관측 위성이 약 4년의 지연 끝에 우주로 발사된다. 우주항공청과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오는 3일 오후 미국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차중 2호는 30여일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등 사전 작업을 완료했고,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에 탑재돼 발사 대기 중이다.
팰컨9 발사 약 60분 뒤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이어 15분 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최초 교신할 예정이다.
우주에 오르면 고도 약 498㎞ 궤도에서 4개월간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차중 1호와 함께 임무를 수행한다.
차세대중형위성은 500㎏급 표준형 플랫폼 확보 및 민간 기술이전을 위해 제작된 지상관측용 중형위성이다.
차중 2호 무게는 534㎏이며 흑백 0.5m 크기, 칼라 2m 크기 물체를 구분하는 지상관측 성능을 지녔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독자 개발했으며, KAI는 2015년 차중 1호 개발사업에 항우연과 공동 참여해 기술이전을 받고 2018년부터 총괄주관기관으로 차중 2호 개발을 완료했다.
당초 차중 2호는 2022년 하반기 러시아 로켓으로 발사 예정이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사가 미뤄져 발사가 4년 가까이 연기됐다. 스페이스X와 계약에서도 지난해 차중 2호와 4호를 동반 발사하기로 했지만, 스페이스X 측 사정으로 개별 발사로 전환되면서 일정이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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