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적수 멕시코에 초비상… 유럽파 수비 핵심이자 주장 몬테스 부상, 수비라인 바뀌나?

김태석 기자 2026. 5. 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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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격돌할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럽파 핵심 수비수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멕시코 매체 에 따르면, 러시아 클럽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자르 몬테스가 소속팀 경기 도중 부상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올해 29세인 몬테스는 A매치 65경기 4골을 기록 중인 멕시코 대표팀 핵심 수비수다.

멕시코 입장에서는 월드컵 개막을 약 40일 앞둔 시점에서 핵심 수비수의 이탈 가능성은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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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격돌할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럽파 핵심 수비수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멕시코 매체 <ESPN 멕시코>에 따르면, 러시아 클럽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자르 몬테스가 소속팀 경기 도중 부상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몬테스가 속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는 2일 새벽 모스크바 RZD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디나모 모스크바전에서 1-1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 몬테스는 전반 22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미하일 갈락티오노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상태는 알 수 없지만 근육 쪽 문제라고 설명했다.

올해 29세인 몬테스는 A매치 65경기 4골을 기록 중인 멕시코 대표팀 핵심 수비수다. 2015년 몬테레이에서 프로 데뷔한 뒤 에스파뇰, 알메리아를 거쳐 현재 러시아 무대에서 뛰고 있다.

유럽파 비중이 줄었다는 평가를 받는 멕시코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신뢰를 받는 자원이다. 지난 3월 포르투갈, 벨기에와의 A매치에서도 수비의 중심을 맡았다.

멕시코 입장에서는 월드컵 개막을 약 40일 앞둔 시점에서 핵심 수비수의 이탈 가능성은 치명적이다. 몬테스의 컨디션은 팀 수비 안정성과 직결되는 요소로 평가된다. 최악의 경우 결장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만큼 아기레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이 변수는 한국 대표팀에도 중요한 포인트다. 홍명보 감독 입장에서는 상대 수비 라인의 변화 여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한편 멕시코는 6월 19일 오전 10시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한국과 맞붙는다. 멕시코는 A그룹에서 한국, 체코, 남아공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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