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하차 논란에도 흔들림 없다...박시은과 따뜻한 일상

김지호 기자 2026. 5. 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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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 박시은 부부. 출처| 진태현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배우 진태현이 예능 하차 논란 이후에도 변함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진태현은 2일 개인 SNS를 통해 연휴를 맞은 일상을 공유하며 "집에만 머무르기보다 가볍게 몸을 움직여보라"며 "나가 뛰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무리는 하지마시고요"라고 추천했다.

눈길을 끈 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 표현이었다. 그는 "그나저나 제 아내는 뭘해도 예븝니다"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전하며 안정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진태현은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를 둘러싼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제작진의 결정에 따라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해당 사실을 직접 알리며 담담한 심경을 밝혔다. "마지막 녹화를 마친 뒤 프로그램을 떠났다"고 설명하며 제작진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출연 당시를 돌아보며 "스스로의 조언이 충분했는지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놓는 한편,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촬영에 임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다만, '이혼숙려캠프'에서 서장훈, 박하선은 하차하지 않은 채 진태현만 매니저를 통해 하차를 통보 받은 사실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줬다. 게다가 진태현의 자리에 배우 이동욱이 캐스팅된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혼 직전의 부부들에게 조언을 통해 결혼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 이미 이혼 경력이 있는 이동건보다 진태현이 더 낫지 않겠다는 여론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함께 삶을 꾸려오고 있으며, 현재 입양을 통해 가족을 이루며 따뜻한 가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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